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접하게 되었던 음악 현재 나의 최애 힐링곡 중 하나인 노라조의 "형" 노라조의 "형"은 2009년 겨울에 나온 곡으로 이 음악을 듣기 전까지는 노라조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었어. 그저 독특한 콘셉트의 남성그룹이구나 정도?! 사실... 이 노래를 부른 이들이 노라조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었었지^^;;; 관심이 없으니 노래를 잘 부르는지도 몰랐으니까. 하지만 이게 웬걸?! 콘셉트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을 뿐 가창력이 어마 무시하네?! 0o0;;; 내가 힘들 때 노라조 형을 들으며 위로를 받았듯이 힘듦에 힘듦이 더해진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노라조의 형을 들으며 위로받을 수 있길 바라. 이 노래 모르는 사람이 없게 해 주세요!! 노라조 형 가사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