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내가 타로 길에 들어설 때 첫 시작을 함께한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 타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기에 많은 사람들이 타로 입문용으로 많이 선택한다는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로 배움을 시작했어. 자격증을 취득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지만 기본적인 의미만으로 타로점을 보기엔 부족함을 느꼈고 실전 경험과 더불어 부족한 부분들은 스스로 더 공부하고 채워가면서 지금까지 왔어. 그리고 나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다시 나아가려 해..^^ 그때의 절실함을 잊지 말자. 익숙함에 나태해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