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은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기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다양한 풀벌레 소리가 들려와.
어릴 적 시골 외할아버지 집에 가면
밤마다 대청마루에 앉아 듣던 그 소리..
그때가 그립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임을 알기에 더 그립다..
이제 정말 가을이 오려나 보다..
LIST
'일상 &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하늘, 별 오랜만에 보는 조합 (0) | 2021.08.31 |
---|---|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0) | 2021.08.28 |
생각 많은 밤.. (0) | 2021.08.15 |
집콕 휴가 마지막날 (feat. 대용량 포카칩 ) (2) | 2021.08.14 |
일기를 쓰는건 나를 위로하는 방법이다. (0) | 2021.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