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화를 할 때 대부분은 상대방에게 뭐 좋아해요? 뭐할까? 등의
주관식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
물론 말재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즐겁게 대화를 이어나가겠지만
어색함이 감도는 첫만남이라던지 말재간이 없는 사람 경우
상대방의 대답으로 대화가 끊기는 경우가 많아.
이런 순간에 필요한 꿀팁!!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 질문을 하는 게 좋아.
주관식 질문의 경우 상대방으로 하여금
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니까.
내가 먼저 답을 제시하는 객관식 질문으로 바꿔보기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사이일 때
예시 질문) 취미가 뭐예요? ( X )
영화 보는 거 좋아하실 것 같은데 어떤 장르 좋아하세요? ( O )
답변) 1. 활동적인 거 좋아해서 액션 영화 좋아해요
2. 전 영화 보는 것보다 책 보는 거 좋아해요
* 임의대로 답을 정해서 얘기하게 되면
맞추면 신기해서 자기 얘기를 더 하게 될 거고
틀린다 하더라도 정정해주고 싶어서 자기 얘기를 꺼내게 되는 거지.
연인 사이일 때
예시 질문) 어제 친구들이랑 어디서 만났어? ( X )
어제 친구들이랑 종로 쪽에서 본거야? ( O )
* 내가 예측한 정답을 찍어서 얘기하게 되면
취조하듯이 질문 던지는 분위기도 안되고
맞던 틀리던 둘 다 자발적으로 더 말이 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
이렇게 되면 질문을 하면서도 대화가 되게 되는 원리
총정리
상대방은 YES or NO
O / X로 선택할 수 있어서 대답하기에 부담이 없고
맞던 틀리던 둘 다 자발적으로 더 말이 하고 싶어 지기 때문에
이렇게 질문하는 방식만 바꿔도 대화가 훨씬 즐겁고 원활해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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